산후풍에 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산후풍증상은

 

움직일때 통증이 오는 통증증상

움직임과 상관이 없이 시리거나 저리는 감각증상

 

으로 크게 나뉩니다.

 

대부분 출산초기에는 감각증상> 통증증상 으로 시리고 저린 감각이상을 많이 호소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증상> 감각증상 으로 통증을 더욱 많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후에는 몸의 중심선이 바뀌고 호르몬 대사가 달라지게 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시리고 저린 증상이 심해지며 호르몬 변화는 인대를 약화 시키게 됩니다.

 

출산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약화된 인대와 관절이 통증을 만들게 되는데 대부분 통증으로 증상이 변화하기 시작하는시기는

 

출산후 100일이후부터입니다.

 

 

출산후 시기가 많이 경과하고 관절의 약화가 시작될경우 한약만으로 완벽한 통증을 제어하기 힘들거나

근력의 약화를 완전히 회복할수 없을경우

교정시술을 통해 골반과 뼈, 관절의 위치를 출산전으로 되돌리도록 시술을 합니다.

 

또한 출산이후 골반의 변형이 매우 심할경우

산후풍의 예방을 위해 교정시술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