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에 산후풍 치료 예방 재발방지를 위해 한약을 복용하는 경우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복용시기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모의 회복을 최대한도로 돕기 위해서는 출산 직후부터 바로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를 위해서는 출산 직후에는 한의원을 찾기가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신 36주 이전에 미리 한의원을 방문해 진맥을 받아놓은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진맥과 상담을 미리 받아놓고 출산 직후에 바로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산모의 회복 속도를 가장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쳤다면 외출이 가능한 시기에 바로 한의원을 찾아 진맥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산 후에 시기가 많이 지났다 하더라도 산후풍을 치료하고 관절의 손상을 막고 만성병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후조리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100일까지 산후보약을 몸 상태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산후풍의 회복과 재발 방지에 가장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출산 1년이 경과하기 전에 산후보약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 중등도의 산후풍 증상 예방이 가능합니다.

 

출산시기가 많이 경과하였는데 산후풍 증상이 생겼다면 2차 관절 질환, 디스크, 관절염 등이 동시에 발생했을 수도 있어 한의사의 진단과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