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은 출산 이후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원래의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몸의 이상이 오거나, 불편함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흔히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산욕기 출산후 6주 정도의 기간에 일차적으로 천천히 회복되어야 하는데, 이시기에 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산후풍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데요 제왕절개수술을 하였거나 분만중 출혈이 많았거나, 원래 산모의 몸의 허약하고 임신 중 고생을 했던 경우에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한국인 여성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산후풍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고 오래 가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산후풍의 증상과 예방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절의 통증인데요 이러한 통증은 진통제를 먹어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힘들고,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매우 아프고, 온몸의 권태감과 피로가 동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자율신경계의 이상이며 이는 쉽게 설명드리면 감각이 매우 예민해져, 너무 춥거나 땀이 계속 나게 되는 상황입니다.
추위와 같은 경우에는 한 여름에 내복을 입어야 할 정도로 감각이 예민해지게 되고 당연히 아이 돌보는 것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은 우울증의 지속이며 이러한 현상이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을 알려드리자면 산욕기(초기 6주)를 지났는데도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해결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러한 산후풍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면 출산 이후에 크게 봤을때 평균 1년정도의 기간을 회복에 신경을 써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작게는 삼칠일(출산 후 3주) 다음은 산욕기(출산 후 6주) 이후는 백일 다음이 1년으로 생각하셔도 좋으며 각자의 기간동안 몸이 회복되는 속도를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즉 출산 이후에 신중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예후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먼저 출산3주 삼칠일은 절대적인 안정과 조리가 필요하며 이시기에는 조리원이나 혹은 도와주시는 분이 상주하여 산모가 절대 안정 할수 있도록 하는데요.
다음으로는 오로의 변화를 확인해야 하는데 자궁은 만삭시에 임신전에 비해 200배가 가까이 커지기 때문에 출산 이후 급격하게 수촉되면서 오로가 배출되게 됩니다.
빠른 경우는 10일 정도만에 마무리되는데 만약 삼칠일 이후에도 출혈이 지속되거나, 오로양이 너무 적다면 자궁 회복이 안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수유 상태에도 신경을 쓰셔야 하며 일반적으로 삼칠일(산후 3주 20일) 이내에는 수유가 정상회되고는 합니다.
이 과정에서 더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한의원의 치료 과정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산 다산미즈한의원의 산후보약은 산모의 회복을 돕고 산후풍의 치료 예방 재발방지에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관절의 시림과 통증, 산후부종, 체력저하, 우울증 등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진맥을 받고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